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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이웃사랑 라면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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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아산청소년교육문화센터 스마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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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13일(화) 17:26 [(주)온양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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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출연자, 봉사팀 단체 <사진제공=한국음악협회 아산시지부> | ⓒ 온양신문 | |
(사)한국음악협회 아산시지부(지부장 김요성)은 오는 12월 21일 오후 5시 아산청소년교육문화센터 스마트홀에서 제16회 ‘이웃사랑 라면음악회’를 개최한다.
올해의 라면음악회에는 클래식 문화를 이끌어가는 전문예술단체 ‘클래식 마을’과 ‘아산시민합창단’(회장 김요성 )이 주관하고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후원과 바르게살기운동 아산시협의회의(회장 지용기)가 손잡고 함께 진행하며 아산충무병원, 아산시기독교연합회, 아산예총(회장 이동현), 아산교육지원청, 굴다리식품, 복합문화공간 모나무르, 좋은아침페스츄리(이마트점), 아산웨딩홀(대표 김병대), 카페 웜싸이트등에서 후원한다
이웃사랑 라면 음악회는 2007년 1회를 시작으로 2022년 올해 16년간 변함없이 자리를 지켜왔다.
이날 입장료로 받은 라면은 아산교육지원청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전달하며 바르게살기운동 아산협의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게 될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총 감독 김요성 지휘자의 가이드로 진행하며 ▲소프라노 정선은, 테너 정현호, 바리톤 김일환, 바리톤 박영진, 음악코치 이기쁨, 리틀콰아어가 출연하여 크리스마스 캐롤,아트팝,오페라와 한국가곡을 연주한다.
특히 유럽 전역에서 오페라 가수로 활동하는 ‘테너 황병남’ 교수가 출연해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에게 크리스마스의 특별한 음악선물을 함께 나눌 것이다.
한국음악협회 아산시지부 관계자는 “라면음악회를 통해 다가오는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기를 소망하고 2022년뿐만 아니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할 때 까지 이웃사랑 라면음악회는 끊임없이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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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21 시민들이 기증한 라면 <사진제공=한국음악협회 아산시지부> | ⓒ 온양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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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기증 받은 라면 나눔 <사진제공=한국음악협회 아산시지부> | ⓒ 온양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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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신문사 기자  ion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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